서연이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17회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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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외장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는 지난 11월 20일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7회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과 더불어 2개의 분임조가 우수품질분임조에 선정되어 대통령상 금상 및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한 해 동안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우수업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행사로,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 50회를 맞이하였다.
올해 시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산업부 차관, 협회장, 수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서연이화는 효율적인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7회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전국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두고 경합을 펼친 2개의 분임조가 모두 우수품질분임조로 선정되었다. ‘Team Armor(팀아머)’ 분임조는 ‘자동차 강화 유리 대체 플라스틱 글레이징 기술 연구’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연구성과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고, 당사와 협력사로 이루어진 연합 분임조인 ‘시메트릭+시나브로’ 분임조는 ‘도어트림 센터판넬 공정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참여하여 상생협력 부문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연이화 관계자인 품질관리실 윤기범 상무는 “이런 영예로운 상을 받기까지 헌신과 열정을 다해준 서연이화 및 협력사 담당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내 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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