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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레이크 전문기업 상신브레이크(주)(대표이사 김효일)는 ‘도시철도차량용 제동 마찰재 개발 및 표준화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신브레이크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41개월간 정부가 진행하는 ‘철도차량 부품 호환 및 표준 모듈 개발 연구’의 제4세부 연구과제 주관기관으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철…
상신브레이크(주)는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제진댐퍼(혼합형 내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3월 22일 밝혔다. 정부는 올 초부터 내진설계 의무대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모든 신축 주택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한다. 재산세․취득세 감면 확대,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의 내진보강 정책도 내…
S&T그룹은 4월 7일 S&T모티브 부산 본사 교육관에서 전 계열사 사장단, 임원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S&T 리더 워크샵 - 위기극복 리더십」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S&T그룹 최평규 회장은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항상 소통을 강조하고 부지런히 현장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지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해 수많은 문제점과 난관…
트랜스미션, 엑슬, 시트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다이모스(주)(대표이사 조원장)는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 참가하며 중국 자동차부품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내딛고 있다고 밝혔다.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등 3천여개 회사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4월 1…
현대다이모스(주)는 3월 31일부터 양일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조원장 대표와 관련 부문 임직원, 68개 협력사 대표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협력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력회는 현대다이모스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시트의 부품 협력사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
현대다이모스(주)가 사업장, 업무, 직급이 다양한 임직원들이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정성을 다한(侗) 소통으로(通) 하나가 되는(統)’ 직원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인 「2017년 통통통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현대다이모스는 2014년에는 서산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리산에서 시행했으며, 올해에는 동탄, 화성 …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거점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임영득)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오스트라바市 인근 모슈노프市 19만m²(약 5만 7천평)의 부지 위에 5만4천m²(약 1만 6천평)의 램프 공장을 완공했다. 헤드…
현대모비스(주)는 설립 10주년을 맞은 인도연구소를 멀티미디어ㆍDAS(운전자보조시스템)ㆍ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육성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검증을 목적으로 하이데라바드에 설립된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주요 전장부품 ISO 26262(기능안전성 국제표준) 인증을 비롯해 인도 최초로 전국에서…
현대모비스(주)는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9년 양산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20년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기술 개발이 완료된 V2X와 DAS 센서를…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윤준모)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국제 공작기계전시회 ‘CIMT 2017’에서 고성능 공작기계 XH6300과 XF6300 등 총 11대의 공작기계를 선보이며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CIMT는 80개국에서 32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4대 공작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