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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15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 업계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15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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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ICA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16-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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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동차전문지 Automotive News는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OEM 납품액 순위를 발표하였음.

□ 본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중 일본 업체가 30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5개, 독일 18개, 한국 5개사가 선정되었음.

□ 독일의 보쉬가 448억 2500만 달러로 6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4위를 기록한 일본 덴소가 360억 3000만 달러로 2위, 캐나다 마그나가 321억 3400만 달러로 3위, 독일 콘티넨탈이 314억 8000만 달러로 4위를 기록하였음.

□ 한국 부품업체들은 현대․기아차의 유럽지역 생산 증가, 글로벌 완성차업체로의 부품공급량 확대, 글로벌 수준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상승 등으로 매출성장세를 보이며 순위가 상승하였음.

  - 현대모비스는 262억 62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동일한 6위, 현대위아가 74억 8000만 달러로 29위(3단계↑), 만도가 55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동일한 45위, 현대파워텍이 45억 5400만 달러로 50위(4단계↑), 현대다이모스가 32억 달러로 65위(6단계↑)를 차지하였음.

□ 지난 수년간 자동차는 전자화, 커넥티드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 전자 제어, 운행과 관련된 앱(소프트웨어), 진단 및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의 관련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업체들이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앞 유리에 이미지와 정보를 투사할 수 있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분야 성장 전망.

  - 미러 →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운전석의 전자 스크린으로 대체 전망.

  - 샤프, 교세라, LG디스플레이, 삼성 등 가전제품에 기반을 둔 대형 전자업체들이 우수한 IT 기술을 앞세워 자동차분야 진입을 위해 시장을 주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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