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16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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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동차전문지 Automotive News는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OEM 납품액 순위를 발표하였음.
□ 본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중 일본 업체가 28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2개, 독일 16개, 한국은 1개사가 추가된 6개사가 선정되었음.
□ 독일의 보쉬가 465억 달러로 7년 연속 1위, 지난해 5위를 기록한 독일 ZF가 384억 6500만 달러로 2위, 캐나다 마그나가 364억 450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해 2위였던 일본 덴소가 361억 8400만 달러로 4위로 하락하였음.
□ 한국 부품업체들은 국내 완성차업체의 해외공장 생산 증가, 글로벌 OEM 시장 개척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의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음.
- 현대모비스는 272억 700만 달러로 7위(1단계↓), 현대위아가 70억 4300만 달러로 34위(5단계↓), 만도가 50억 5700만 달러로 46위(1단계↓), 현대파워텍이 49억 2000만 달러로 48위(2단계↑), 현대다이모스가 39억 5800만 달러로 56위(9단계↑)를 차지하였음.
- 그동안 미국 비스티온 실적에 포함되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온시스템이 49억 1500만 달러로 49위에 새롭게 진입하였음.
□ 차세대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의 자율주행 관련 신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센서,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생산․제공하는 업체의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음.
□ 막대한 R&D 자금이 소요되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신기술 확보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개발보다는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인수하거나 협업을 통한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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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2016기준).xls (0byte)
208회 다운로드 | DATE : 2017-06-28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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