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18도 OEM 납품실적 기준) > 업계

□ 미국 자동차전문지 Automotive News는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OEM 납품액 순위를 발표하였음.



□ 본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중 일본, 미국 업체가 각각 23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독일 19개사, 중국 7개사, 한국은 현대파워텍과 현대다이모스의 합병으로 1개사가 감소된 6개사가 선정되었음.



□ 독일의 보쉬가 495억 2500만 달러로 9년 연속 1위, 일본 덴소가 427억 9300만 달러로 2위, 캐나다 마그나가 408억 2700만 달러로 3위, 독일 콘티넨탈이 378억 300만 달러로 4위를 기록하였으며, 2～8위의 순위는 전년과 동일함



□ 현대모비스는 256억 2400만 달러로 7위(전년 동일), 현대위아가 77억 5800만 달러로 36위(2단계↑), 현대트랜시스가 75억 7400만 달러로 38위, 한온시스템이 53억 9600만 달러로 46위(2단계↑), 만도가 52억 1900만 달러로 47위(1단계↓), 현대케피코가 17억 5400만 달러로 91위(5단계↑)를 차지하였음.



□ 자율주행, IT․자동차부품의 융합화, 연결성 강화 등 세계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자동차부품업체는 생존을 위해 첨단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 전기자동차, 연결성, 자율주행과 관련된 신기술 개발을 위해 크고 작은 자동차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회사와 전자부품 혁신업체의 인수합병이 활발하였음.



□ 글로벌 기업들은 미래 차세대 자동차시장에서 선두주자로의 선점을 위해 인수합병, 투자, 매각, 기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전자화, 연결성, 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동차시장과 관련한 어느 분야에 얼마만큼의 투자를 해야 향후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