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21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 업계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21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 업계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명단(2021년도 OEM 납품실적 기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KAICA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2-07-25 17:29

본문

□ 미국 자동차전문지 Automotive News는 22년 6월 27일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OEM 납품액 순위를 발표하였음.

□ 본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세계 100대 부품업체 중 일본 업체가 22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21개사, 독일 18개사, 한국 10개사, 중국 10개사의 순으로 나타났음.

□ 독일의 보쉬가 491억 4400만 달러로 11년 연속 1위, 일본 덴소가 435억 6900만 달러로 2위, 독일 ZF사가 393억 달러로 3위, 캐나다 마그나사가 362억 달러로 4위, 일본 아이신이 334억 76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하였음.(1위에서 5위는 전년과 동일)

□ 현대모비스는 290억 7300만 달러로 6위(전년 7위), 현대트랜시스가 74억 6500만 달러로 32위(2단계↑), 현대위아가 65억 5400만 달러로 36위(2단계↑), 한온시스템이 64억 2400만 달러로 37위(2단계↑), 만도가 45억 2000만 달러로 48위(2단계↑), 현대케피코가 17억 3600만 달러로 89위(2단계↑)를 차지하였으며, 에스엘이 25억 4400만 달러로 74위(3단계↑), 서연이화가 19억 500만 달러로 83위(2단계↑), 유라코퍼레이션이 22억 7800만 달러로 80위(2단계↓)를 기록함.
  - SK On(전기차용 Battery)이 26억 8500만 달러로 68위에 새롭게 진입하였음. (한국업체 총 10개사)
 
□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완성차사의 공장 가동 중단과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동차 생산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함. 100대 부품업체도 20년 대비 84개 업체가 수익이 증가하였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업체의 매출액은 총 3,215억 달러로 20년 대비 10% 증가를 나타냄. 한편 눈에 띄게 순위가 상승한 부품업체들은 미래차 사업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 및 전동화 사업 투자와 합병이 있었는데 일본 히타치 오토모티브와 혼다 협력업체 3개사의 경영통합으로 21년 1월에 재편한 히타치 아스테모가 2020년 보다 9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프랑스 포레시아와 독일
  헬라가 합병하여 새롭게 출범한 Forvia가 7위를 기록함. 또한 2020년 델파이를 인수한 보그워너가 8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였음.
  이 밖에도 다수의 업체들은 전기차 배터리, 동력변환장치,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관련 핵심부품 개발과 전동화, 자율주행부품의 경쟁력 확보와 상용화를 추진 중임.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