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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다이파스, 중국 제2공장 준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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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5회 작성일 15-11-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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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볼트, 너트 및 냉간단조품 전문업체인 선일다이파스(주)(대표이사 김영조)는 지난 10월 20일 중국 천진에서 중국 관계자 및 중국진출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일SFS-intec 제2공장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이번에 준공한 선일다이파스 중국 제2공장의 규모는 제1공장의 2배에 달하는 41,829㎡로 건설되었으며, 2019년까지 1만4천톤 규모의 생산 CAPA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향후 제2공장은 단조/가공 전문화를 구축하고 2016년에는 금형공장을 자체 설립하여 독자적인 금형 제작 시작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선일다이파스 김영조 회장은 “제2공장의 준공을 맞이하는 지금 이 순간이 우리의 향후 10년을 향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자리임을 명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함께 성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굳은 각오로 임하자”라는 준공 축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