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은 지난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스마트 허브(본사․연구소) 1층 벤치마킹실에서 2015년 선진제품 비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유수의 선진제품 벤치마킹을 통해 자동차부품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리한의 신기술 로드맵을 공유하여 핵심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리한의 주력제품인 Air Intake System과 Canister System이 차종별로 전시되었으며, 아우디와 도요타 등 해외 완성차업체의 차종에 적용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랠리카에 장착되는 신소재 탄소섬유 AIS와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Sheet Type Hc Trap 등 리한이 보유한 신기술도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 및 연구개발본부 관계자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신달석 이사장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조규석 전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해온 리한은 향후 신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투입하여 차세대 부품산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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