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주)리한(대표이사 박지훈)은 지난 11월 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사업장 간부급 사원 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하반기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사업장 30여개 이상의 부서에서 모인 임직원들이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신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회사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경영환경 및 사업계획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2015년 사업성과 및 문제점을 논의한 임직원들은 대책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원가 절감과 수익성 증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적합성 검토를 거친 후 실제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장시간 토의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효과 금액 및 추정 손익계산서 산출, 3대 중점 추진업무 설정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들간의 장벽없는 소통과 협업의 시너지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리한은 앞으로도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사업장 및 부서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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