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덕일산업(주)(대표이사 유기덕)이 12월 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저소득 위기 가정에 사용된다.

유기덕 대표이사는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재량적 책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자동차 정밀 부품소재 개발업체인 덕일산업은 현재 사출성형기와 금형가공기 및 최첨단 실험 장비들을 보유, 500여 종류의 자동차 전기전원 공급장치 부품 및 통신용 커넥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평택 본사와 제2사업장을 비롯해 필리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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