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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2016 국가브랜드대상 자동차부품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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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9회 작성일 16-05-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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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조향․현가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성일모)는 지난 4월 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부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만도는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되는 제동, 조향, 현가장치에서 세계 일류제품으로서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4번째로 전자식 제동장치인 ABS(Anti-Lock Brake System)를 개발하였다.

이외에도 TCS(구동마찰력 제어장치, Traction Control System),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전동식 조향 장치인 C-EPS(Column Assist-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 전자식 현가장치인 ECS(Electronic Controlled System) 등을 독자 개발하여 장영실상 수상 및 한국 10대 신기술, 2010년 대한민국 100대 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만도는 기술,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아낌없는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이 원하는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에 R&D센터를 구축하여 글로벌 연구개발 인프라를 완성하였다.

또한, 자동차 기술을 적용한 전기자전거를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라는 브랜드로 런칭하였고, 2015년에는 두번째 신제품인 ‘만도풋루스 아이엠’ 모델을 출시하였다.

만도는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으며, 자동차부품 전문 브랜드로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