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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볼트, 너트 및 냉간단조품 전문업체인 (주)선일다이파스의 김지훈 대표이사 사장이 5월 23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와 충북중소기업청은 이날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인 대표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지난 5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후속 행사로 지역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종찬 충북중소기업청장과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장, 유공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선일다이파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충청북도의 지역 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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