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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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망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1. 최근 동향
□ 공공부문이 소량 구매하여 시범적으로 운행하는 수준
○중국의 전기자동차는 현재 국가차원에서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일부 시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준으로 버스가 대부분. 유원지 순환버스, 행사장용 버스 등으로 사용되며, 구동은 하이브리드 방식이 대부분.□ 높은 가격, 인프라 미비 등으로 전기자동차의 일반 보급은 전무
○상하이GM 등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나, 보조금 정책의 부재에 따른 높은 가격, 충전소 등 인프라 미비 등으로 일반 소비자의 구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임. <표 1> 중국의 전기자동차 판매 현황기업 | 판매 | 지역 | 시기 | 방식 | 구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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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N(福天汽車) | 버스 230대 버스 800대 | 광저우(廣州) 베이징(北京) | 2008 2008 | 하이브리드 | 광저우 버스공사 베이징 운수그룹 |
FAW(一汽) | 버스 100대 | 다롄(大連) | 2009 | 다롄 운수그룹 | |
Dongfeng(東風汽車) | 버스 125대 | 우한(武漢) | 2006 | 우한 운수그룹 | |
Zhongtong(中通客車) | 버스 70대버스 260대 | 텐진(天津)상하이(上海) | 2007 2008 2009 | 텐진 운수그룹 상하이세계박람회 | |
World Long(五洲龍汽車) | 버스 57대 | 선젼 | 2008 | 선젼 운수그룹 | |
KLM(金龍汽車) | 버스 45대 | 항저우(杭州) | 2008 | 항저우 운수그룹 | |
CHERY(奇瑞) | 택시 10대 | 허페이(合肥) | 2007 | 치루이 택시공사 | |
BYD(比亞迪) | 승용차 20대 승용차 40대 | 선젼 | 2008 | 선젼시 정부 중국건설은행 | |
CHANA(長安汽車) | 승용차 10대 | 충칭(重慶) | 2008 | 충칭시 정부 | |
ANKAI(安凱客車) | 버스 20대 | 베이징 | 2004 | 베이징 운수그룹 | |
버스 43대 | 상하이 | 20072009 | 순수전기 자동차 | 상해시정부 등 | |
Wanxiang(万向集團) | 버스 20대 | 항저우 | 2004 | - |
기업 | 모델명 | 방식 | 출시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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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比亞迪) | F3DM | 하이브리드 | 2008. 12월(중국 내수용) |
F6DM | 2009년 | ||
E6 | 순수전기차 | 2009년(미국 수출 예정) | |
Brilliance (華辰) | M1(尊馳) | 하이브리드 | 2008. 11월 |
CHANA (長安) | Joice(杰勛) | 2008년 올림픽 기간 중 이용 | |
CHERY(奇瑞) | A5 | ||
FAW(一汽) | Besturn(奔騰B70) | ||
Shanghai Volkswagen (上海大衆) | TOURAN(途安) | ||
PASSAT(領馭) | 연료전지 | ||
Shanghai GM (上海通用) | Buick LaCROSSE (別克君越ECO) | 하이브리드 | 2008. 7월 |
SFTM | LEXUS | 2005. 12월 |
□ 중국 기업인 BYD가 세계최초로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자동차 상용화
○ 전 세계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양산되는 추세였으나, 중국 기업인 BYD는 2008. 12월 세계 최초로 플러그인 방식의 전기자동차인 F3DM을 개발, 판매.- 전기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방식(전기자동차의 종류 박스 참조)- BYD는 세계적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2003년부터 자동차 부문 사업을 시작했으며, 배터리 제조 경험 및 기술을 바탕으로 5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작.- F3DM은 전기모터와 엔진 두 가지 방식으로 구동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전기모터로 구동하며, 비상시에만 엔진을 사용. 완벽한 순수전기자동차는 아니지만, 순수전기자동차에 가장 근접. F3DM은 배터리로 약 100㎞ 주행 가능함.□ 중국산 전기자동차는 제원만으로 볼 때 기술수준이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임
○ BYD의 F3DM은 일반모델인 F3나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해 보았을 때, 성능면에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최대출력은 오히려 일반자동차보다 우세임. BYD의 F3DM의 제원을 가지고 판단할 때 중국의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은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임. ○ 가격은 일반자동차와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가격임을 알 수 있음. <표 3> 중국내 판매중인 전기자동차의 방식별 제원 비교구분 | 스트롱하이브리드 | 일반자동차 | 마일드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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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BYD F3DM | BYD F3 | 도요타PRIUS 1.5AT |
가격 | 15만 위안(2.2만 달러) | 7만 위안(1.0만 달러) | 26만 위안주)(3.8만 달러) |
배기량(cc) | 1,468 | 1,468 | 1,497 |
전장/전폭/전고 | 4533/1705/1520 | 4533/1705/1490 | 4450/1725/1510 |
최대출력(kW/rpm) | 125/7500 | 78/6000 | 57/6000 |
최고속도(km/h) | 150 | 182 | 165 |
0→100km 가속시간 | 10.8초 | - | - |
□ 중국기업들이 전기자동차 분야 투자를 확대
○ 각사의 투자계획들을 종합하면, 2020년에는 연 생산규모가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표 4> 중국 기업들의 전기자동차 생산 계획기업 |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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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Y(奇瑞) | - 2009년, 2010년 A5, A10 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2009년 연 생산규모 1,800만Ah의 배터리 생산라인 건설- 주저우(株洲)에 연 10만대 전기자동차 생산라인 건설 |
CHANA(長安汽車) | - 2014년 연 15만대 전기자동차 생산규모 구축, 2020년 50만대 이상 생산- 충칭에 전기자동차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5년 후 8만대 생산규모 구축 |
SAIC(上海汽車) | - 2010년 하이브리드 자동차 출시- 2012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순수전기 자동차 출시 |
FAW(一汽) | - 2012년 연 1.1만대 하이브리드 승용차 생산규모 구축, 연 1,000대의 하이브리드 버스 생산기지 구축 |
2. 중국정부의 정책
가.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의 배경
□ 현재 중국은 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되는 초기 시점에 진입 ○ 중국의 자동차 보급 수준은 100명당 3.3대 수준으로 미국(82대), 독일(62대), 일본(59대), 한국(34대)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임. ○ 최근 고도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대에 따라 승용차 부분의 판매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 1의 자동차 판매대국으로 부상할 것이 확실시됨. ○ 한국과 일본 등의 예를 보면 1인당 국민소득이 3,000달러를 넘어서며, 100명당 자동차 보급대수가 3.9대를 넘어서는 시점에 자동차 구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음. 중국의 경우 구매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초기 시점에 와 있는 것으로 분석됨. - 향후 10년간 자동차 보급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2,100만~2,500만대 수준으로 자동차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차량 보급의 급속한 확대로 환경오염 심화 및 석유자원 수급 불안 가중 ○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하며,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됨. - 중국은 현재 교토의정서에 가입하지 않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의무가 없으나, 세계 제1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 이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현실임. ○ 석유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2007년 42.9%에서 2020년에는 6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외의존도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어, 국제 원유 수급 및 가격 변동 등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전체 석유 소비량 중 차량용 연료로 이용되는 비중은 30% 정도로 추정되어, 차량연료 소비를 줄이는 것이 당면과제임. □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가능성에 주목, 주도권 확보 도모○ 중국정부는 기존 내연기관의 경우 선진국 등과 비교하여 10년 정도의 기술 격차가 있으나,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존 내연기관보다 기술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산업 주도권 확보를 도모하고 있음.○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관련 제조 기술 등도 세계적 수준이며,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희토금속의 매장량이 풍부하여 원가 경쟁력이 높음. -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가격인데 BYD에서 생산한 전기자동차 세단인 F3DM의 중국내 판매가격이 15만 위안(2.2만 달러)으로, 미국 GM이 2009년 하반기 판매 예정인 전기자동차 볼트(Volt)의 판매 예상가격(4만 달러 이상)보다 훨씬 저렴함.나. 전기자동차 관련 추진과정 및 주요 정책
□ 중국정부는 2000년대 초부터 국책사업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실시 ○ 중국정부는 2000년대 초부터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적 주요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정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하였음. - 과거 10년 동안 약 20억 위안(약 2.9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여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에 노력하였음.·중국정부는 공식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주로 전기자동차를 지칭. ‘전기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순수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로 구분 ○ 그러나, 시장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은 전무함. <전기자동차의 종류>
□ 전기자동차는 크게 하이브리드 자동차, 순수전기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 3가지로 구분
○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사용하는 방식으로 엔진과 전기모터의 역할정도에 따라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트롱 하이브리드로 구분
-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가 내연기관 엔진을 보조하는 방식이며, 스트롱 하이브리드는 엔진을 가지고 있으나 전동모터만으로 주행까지 가능한 방식
- 현재 대다수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이며, 도요타의 일부 모델이 초기단계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방식을 취하고 있음. 일부 스트롱 하이브리드 방식 자동차는 가정, 충전소 등의 전기 콘센트를 이용, 배터리를 충전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을 도입
○ 순수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엔진 없이 전기모터로만 구동하는 방식
○ 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연료전지에서 전기를 생성,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방식
□ 현재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과도기적 형태이며 향후 최종 지향점은 연료전지 자동차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 마일드 하이브리드 → 스트롱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 자동차 → 연료전지 자동차로 발전할 전망
□ 2008년 하반기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하기 시작○2008년 이전까지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개발 이외에 보급 및 시장화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내놓지 않던 중국정부는 2008. 12월 ‘국가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대규모 보급 프로젝트[국가절능 여신 능원 기차 대규모 추엄 응용 공정(2008.12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정책을 발표하였음.
<표5> 전기자동차 관련 중국정부의 대책
정책 | 일시 | 전기자동차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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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대규모 보급 프로젝트 | 2008. 11 | - ‘10개 도시 1,000대의 전기자동차(十城千輛)’ 정책 ·향후 3년 동안 10개 도시에 각각 1,000대에 이르는 전기 자동차의 시범 운행 실시 |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보급 시범지역에 대한 통지 | 2009.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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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의 시범적 보급 촉진을 위한 재정 보조금의 관리 방법 | 2009.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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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및 진흥계획 | 2009.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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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발표시기 |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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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 2008년말 | 2010년까지 1,00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 |
상하이 | 2009년 |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내에 모든 운송수단을 전기자동차로 운행 |
충칭 | 2009년 | 2011년 말 이전에 1,150대의 전기자동차의 시범운행 실시(300대의 공공기관 차량, 700대의 택시, 100대의 자가용 등) |
다렌 | 2009년 | 2010년까지 최소 1,200대의 전기자동차의 시범 운영 |
3. 향후 전망 및 시사점
□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환경오염, 자원문제 해결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며, 공공부문 위주로 보급이 점차 확대될 전망
○자동차 보급 확대로 예상되는 심각한 환경문제, 석유의존도 증가 등을 고려하면 전기자동차 보급은 중국정부의 필연적 선택. - 매년 자동차 생산량의 10%, 대수로는 100만대 이상이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경우 중국의 1년 석유 절약량은 7.8억 리터, 이산화탄소 감소량은 23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 ○중국의 승용차 보급률이 아직 높지 않고, 전기자동차의 높은 원가로 인해 당분간은 공공부문 위주로 보급이 이루어 질 전망.□ 민간부문의 보급은 정부 보조금 지급여부 등에 따른 가격 인하가 관건
○현재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이 일반 차량의 2배 이상이며, 민간부문에 보조금도 없고,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구축도 미비하여 전기자동차의 빠른 보급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다수. ○향후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민간 구매 시 보조금을 지급하여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전망이며 BYD 등 관련 기업들은 중국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요청. □ 원가 경쟁력과 일정수준의 기술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중국은 내연기관 차량제조에 있어 전반적인 경쟁력이 떨어지기는 하나 이미 자국산 차량을 제작하기 시작했음. ○또한,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 기지로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리튬이온, 니켈수소, 리튬폴리머 등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생산에 필수 원료인 희토금속의 다량 보유국으로 원가경쟁력이 높음. ○중국의 BYD 등은 미국 수출 목표를 세우는 등 발 빠르게 대응. - BYD는 순수 전기자동차인 E6를 2009년 하반기 출시, 미국시장에 진출계획. E6는 한번 충전으로 약 400㎞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일부에서는 내구성, 기술적 완성도 등이 검증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작에 대해 평가 절하하는 시각도 존재하나 중국기업들의 잠재력이 풍부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음.□ 하이브리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순수전기차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도 존재
○이미 BYD, CHERY 등은 하이브리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순수전기차를 개발, 미국 등지에 수출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어 과도기적 기술인 하이브리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순수전기 자동차 생산단계로 넘어갈 가능성도 존재. - 이러한 형태는 중국이 과거 VTR을 거치지 않고 VCD, DVD로 넘어간 사례와 유사.□ 우리기업들도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에 대비 필요
○르노-닛산은 중국 공업부(工業部)와 MOU를 체결하여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및 충전소 건설 부분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닛산은 중국 측에 전기자동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충전망 구축 및 유지, 전기자동차 보급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에 자문. ○또한, 르노-닛산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시범적으로 건설하여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에 대비 필요.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수은해외경제 2009. 10월호 기사 발췌>- 이전글2010년 세계 자동차시장 전망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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