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국 자동차부품 관세 대응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조합은 5월 15일(목)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미국 자동차부품 관세 대응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중소기업중앙회·중진공 등 유관기관, 조합 회원사를 포함한 자동차부품업계 대표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중소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과 실질적 지원책을 논의했다. 오영주 장관은 “미국의 관세 조치는 중소기업에 중대한 도전 과제”라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택성 조합 이사장은 “이번 관세 위기를 단순 대응 차원이 아닌, 중소 부품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래 전략을 본격 수립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 마련이 중요하며, 조합은 회원사 실태조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정부 정책에 실효성을 더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관세 대응 패키지’로 긴급 자금(0.4조 원), 수출 바우처, 물류비 지원 등 4대 지원책을 소개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도 공유했다. 업계는 ▲현지화에 따른 부담 증가 ▲불확실한 통상환경 ▲금융·제도적 지원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은 “현지 생산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국내 부품업계와의 협력 생태계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15개 애로센터를 통한 신속 대응 ▲공익관세사 제도 운영 ▲통관인증 패스트트랙 등 다층적 지원을 예고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진공도 통상 리스크 대응자금(1,000억 원) 및 신규 바우처 프로그램(1,188억 원) 운영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합은 앞으로도 업계 의견을 정부에 적극 전달하고, 회원사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중소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부의 대응 방향과 실질적 지원책을 논의했다. 오영주 장관은 “미국의 관세 조치는 중소기업에 중대한 도전 과제”라며,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택성 조합 이사장은 “이번 관세 위기를 단순 대응 차원이 아닌, 중소 부품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래 전략을 본격 수립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 마련이 중요하며, 조합은 회원사 실태조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정부 정책에 실효성을 더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관세 대응 패키지’로 긴급 자금(0.4조 원), 수출 바우처, 물류비 지원 등 4대 지원책을 소개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도 공유했다. 업계는 ▲현지화에 따른 부담 증가 ▲불확실한 통상환경 ▲금융·제도적 지원의 한계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은 “현지 생산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국내 부품업계와의 협력 생태계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15개 애로센터를 통한 신속 대응 ▲공익관세사 제도 운영 ▲통관인증 패스트트랙 등 다층적 지원을 예고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진공도 통상 리스크 대응자금(1,000억 원) 및 신규 바우처 프로그램(1,188억 원) 운영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합은 앞으로도 업계 의견을 정부에 적극 전달하고, 회원사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전글ESG 경영 등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차 교육 개최 25.06.05
- 다음글「제22회 자동차의 날」기념식 개최 25.06.05